▲ 2018년 무술년을 밝히는 새해가 밝았다. 광양지역 곳곳에서는 시민들이 새해 해맞이를 하며 한해 소망과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산업도시 광양의 공장 굴뚝 사이로 무술년의 첫 해가 힘차게 솟아오르고 있다. / 사진 고한상 시민기자
▲ 새해 해맞이를 위해 마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성벽 위에 올라 일출을 기다리고 있다. 백제시대 산성인 마로산성은 2007년 12월 31일 사적 제492호로 지정된 역사유적으로 광양지역 새해 해맞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가야산중복도로 제3주차장에서 바르게살기 중마동위원회(위원장 주낙중)와 모던색소폰봉사단 단원들이 새해 해맞이를 위해 가야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커피봉사와 색소폰 연주로 신년을 축하했다.
▲ 무릇 새해는 신명나게 맞이할 일이다. 마로산성을 찾은 용두마을 농악대가 일출시간에 맞춰 신명나는 풍물놀이를 선보였다.
▲ 마로산성을 찾은 시민들이 목성리청년회가 제공한 떡국을 삼삼오오 나누어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있다.
▲ 마로산성 주차장에서 열린 떡국봉사와 커피봉사에는 목성리 청년회와 송보7차아파트 부녀회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