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지역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새벽 청소차를 타고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벽 환경미화 현장속으로’를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재무 광양·곡성·구례지역위원장이 지난 9일부터 광양읍을 시작으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새벽을 여는 환경미화원과 함께 소통하는 ‘새벽 환경미화 현장속으로’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민심행보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땀 흘려 일하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쓰레기 수거를 해보니 매일 추운 새벽부터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환경미화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현장에서 드러난 문제점과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최대한 개선해 나가도록 힘쓰겠다. 또한, 쓰레기 감량방안과 분리수거가 철저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무 위원장은 지난해 7월부터 ‘민심을 만나다’를 시작으로 ‘버스타고 시민 속으로’, ‘벼수매 농심 속으로’에 이어 이번 ‘새벽 환경미화 현장 속으로’ 를 이어가며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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