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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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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1  09: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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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름 뭉게구름
흘러가는 내 고향 
소몰아 밭가시던 우리아버지
힘겨운 농사일 고달픈 세상살이
막걸리 한사발에 온갖시름 잊으시고
자식위해 밀알되신 우리 아버지
당신세상 단한번도 돌아보지 못하시고
철이들어 생각하니 눈물만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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