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귀농귀촌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주정도씨가 취임했다.
광양시 귀농․귀촌협의회의 신임 회장으로 주정도씨가 취임했다.
귀농․귀촌협의회는 지난 29일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 사업활동 보고 및 결산, 2018년 운영 및 예산집행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주정도 회장은 “다함께 뜻을 모아 광양시 귀농귀촌협의회를 이끌며 지역민과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광양시 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 사례 및 정책들을 벤치마킹 하였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왔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나종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발전 없이는 도시발전도 없다. 농업을 통해 새로이 출발하기로 결심한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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