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우측 안전모 착용)이 설 연휴에도 일하고 있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포스코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부사장)과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설 연휴에도 쉬지 않고 조업에 매진하고 있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
광양제철소는 용광로 가동을 위해 24시간 조업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특성상 명절 연휴를 포함한 1년 365일, 24시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생산현장에는 설비 가동을 위해 약 3천여 명의 교대근무 직원들이 4조 2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과 김학동 제철소장은 각각 15일과 16일, 제선부, 도금부, 품질기술부 등 10개 부서를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는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안전조업을 당부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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