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이 시작되는 3월,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4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밸리댄스 동호인 페스티발 대회가 열렸으며, 같은 날 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제11회 광양시합기도중앙협회 합기도대회가 열렸다.
3일에는 제10회 섬진강 꽃길마라톤대회가 하동군 송림공원에서 열렸으며, 4일에는 유림정에서 사두 이취임식 및 궁도대회가 펼쳐졌다.
오는 1O일, 마동1,2구장에서는 제20회 광양시축구 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리고, 10일부터 12일까지는 마로정에서 제13회 광양시장기 남녀 궁도대회가 열린다.
14일부터 30일까지는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 남녀 볼링선수권대회가 광양에서 열리고, 15일애는 제9회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 대회가 마동 1구장에서 열린다. 
17일과 18일에는 제15회 광양만직장인 축구대회가 32개 직장팀이 참가한 가운데 마동1,2구장에서 열리며, 실내체육관에서는 제1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 아마 바둑대회가 열린다.
25일부터 27일까지는 제12회 한국실업태권도 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광양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고, 31일과 4월 1일에는 제23회 광양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가 도내 1천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편, 전남드래곤즈의 2018 K - 리그 홈 경기는 11일 오후 2시에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17일 오후 4시에 경남 FC를 상대로 펼쳐진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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