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서장 박종식)는 지난 7일, 중마동 성호아파트 2차 단지 내 드림키움  영재스쿨을 방문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보행3원칙(서다-보다-건너다)을 중심으로 “차를 보고 건너요”라는 노래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었다.
어린이들은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 영상을 시청하고,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안전띠 스스로 매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통법규 교육을 받았으며, 광양경찰은 경찰홍보용품을 배부했다.  
교육을 담당한 정동권 경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교통 O,X퀴즈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관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고예방과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양경찰서는 14일에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미아방지 지문·유전자보관키트 작성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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