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곡면은 지난 20일 옥곡면 묵백리 백암마을에 위치한 고사리밭에서 ‘꼬마 농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꼬마 농부’ 농촌체험은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고사리와 취나물 채취 등 농촌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낙원어린이집 50여 명의 아이들이 참석해 식탁에서만 봤던 고사리를 직접 채취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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