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종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제13회 광양시장기게이트볼대회가 3일 광양전천후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5일에는 제53회 옥룡면민체육대회가 옥룡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경로위안잔치를 겸해 열리고, 5일과 6일 양일간 봉강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41회 봉강면민체육대회가 역시 경로위안잔치를 겸해 열린다.
13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는 전국 댄스스포츠대회가, 메카볼링장에서는 광양시장기 볼링대회가 열리며, 17일에는 마동축구1구장에서 21개시군 25개협회 선수단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광양시장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린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60개팀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8회 카네이션컵 전국 어머니배구대회가 광양에서 열릴 예정이며, 19일과 20일에는 제2회 광양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0일에는 서천체육공원에서 제16회 광양시장기 족구대회가 열린다.
26일과 29일 충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 소년체전에는 광양시선수 1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27일 중동근린공원 풋살장에서는 제21회 어린이 및 제8회 청소년 풋살대회가 열린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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