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은 ‘제46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2층)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위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효행 실천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금호동 민병환(남, 53세) 씨가 효행상을 수상했다.
또 초청가수 공연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졌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듬북 공연과 한국무용 등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행사의 흥겨움을 한층 더했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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