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직원들 간 서로 감사하는 ‘감사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일하고 싶은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긍정 공동체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자 2011년부터 전사 차원 ‘감사나눔’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감사나눔이란 ‘감사 쿠폰’, '5감사편지' 등 일상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자신은 물론 가족과 회사 동료들까지 에게도 행복을 전파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광양제철소 임원 및 부장급 직책자는 저근속 직원들의 생일 등 특별한 기념일에는 영화예매권과 같은 기프티콘을 감사 메시지와 함께 선물한다. 또한 각 팀장 및 파트장, 주임들은 매주 2회 5가지 감사한 일을 편지로 써 보내는 ‘5감사쓰기’활동으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사내 ‘감사나눔’ 메시지 전송 앱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는 직원들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주는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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