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오는 6월까지 총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37개소에 고정형 12대, 회전형 25대 등 총 37대의 CCTV를 설치할 예정인데, 광양읍에 8대, 진월면에 9대, 봉강, 옥룡, 옥곡면에 3대, 진상, 다압면에 4대가 각각 설치된다.
또, 중마동에 2대, 태인동에 1대의 CCTV가 설치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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