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쉼 없이힘차게 뛰어 왔습니다. 특히 제7대 광양시의회 후반기의장으로 지역의 각종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 더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4년 내에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땀 흘리겠습니다. 

첫째 광영동에 변화와 활력의 불을 지피겠습니다. ◉광영, 의암지구 도시개발 성공적 마무리, ◉광영 체육공원 조성, ◉주민자치센터 건립, ◉도서관 건립(현 동사무소), ◉광영 뉴딜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 성공

둘째 금호동에 매력과 상생의 멋을 불어 넣겠습니다. ◉금호동 주택단지의 공동체 활성화는 물론 50~60대를 위한 문화센터 건립, ◉제철남초 체육관과 급식시설 완비, ◉이순신대교 해변 관광 테마 거리 조성, ◉주택단지내 도시재생사업

셋째 태인동에 사람을 부르는 희망을 심겠습니다.  ◉망덕포구 명소화 공원 개발, ◉도시재생사업을 충실히 추진,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김시식지 국가문화재 지정 추진, ◉명당산업단지 조속 조성 추진

613지방선거를 준비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도 많았습니다만 지역민들의 따뜻한 애정과 믿음으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여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경로효친하는 슬로건으로 어르신들게 봉사하고, 조국의 미래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의 자아실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였으며, 방범활동으로 범죄예방과 기초질서확립에도 기여하였으며,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자녀들의 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배우고 느낀점들을 광양시 중심에서 뒤돌아보고 지역의 내일을  설계해보고 싶습니다. 

지역의 현안문제도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고 싶습니다.

광영상설시장의  현대화사업을 반드시 실현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시장으로 탈바꿈 변화시키고 싶으며 보건지소가 없는 금호동은 보건소를 설치하여 남녀노소가 건강관리를 생활화하도록 하겠으며 태인동은 국가산업단지 가로수 식재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으며 도시재생으로 살아 숨 쉬는 지역, 동호회를 위한 사회기반 시설 확충으로 살고싶은 지역으로 만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강동수를 키운 건 어린 시절의 가난과 경험입니다. 너나없이 춥고 배고팠던 그 시절 강동수의 어린 시절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두메산골에서 유학아닌 유학을 떠나야 했고 학비를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공고를 주경야독으로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 힘든 시절이였지만 어린 시절에 겪은 가난과 경험을 훗날 저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포스코 노동조합 집행부와 노경협의회 직원 대표시절 밤낮 가리지 않고 일하시는 직원들의 급여를 한 푼 더 받을 수 있도록 16차까지 가는 임금협상과 직원자녀들이 맘 놓고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 상향 지원 등 복지 정책을 실현했을 때 가장 기뻤습니다.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을 잡고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살피는 상생과 공존입니다.

저의 장점인 친화력으로 그 가교역할을 해내겠습니다

품격 높은 도시는 삶의 질이 높은도시,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 문화예술욕구가 충족되는 도시를 말합니다. 그 꿈을 실현하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주민여러분이 밑어주신 만큼 더 크게 보답하겠습니다. 맡겨주신 만큼 더 많은 일을 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