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노신후보

 

고향을 위한 마지막 봉사 수행할 것
 
광양은 저의 평생의 삶이고 희망입니다.
부족한 저를 시의원 3선으로 당선시켜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지역민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지난 12년 동안 광양읍권을 강력하게 대변하며 오로지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목성지구 택지개발, 세풍산단 조성, 광양읍권 주택건설, 원도심 활성화, 백운산권 관광개발, 광양보건대학교 정상화 등 지역현안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초남 앞바다에 목질계 바이오매스 화력발전소가 들어선다 해도 일부 책임 있는 사람들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심지어는 발전소 측에 부화뇌동하고 있는 실정으로 발전소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엄중한 시기에 다가올 4년은 우리지역의 운명을 결정할 중요한 시기이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강력한 추진력이 절대 필요한 시기입니다.
저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의 경륜과 열정과 애향심으로 고향을 위한 마지막 봉사를 수행하여, 광양시 백년대계를 위한 광양읍, 봉강면, 옥룡면 권역의 확실한 기반을 구축할 소명을 다하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양오후보
 
지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만들 것
 
우리 광양은 현재 젊은 도시,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여성과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코 광양제철소 입주와 광양항 건설을 계기로 산업도시 이미지의 도시로 발전해 경제자립도 전남 1위를 차지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은 여전히 도시라는 느낌보다는 정체되어 있는 평범한 소도시, 시골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를 준비하는 동안 지역의 많은 동료, 선·후배 분들께 광양읍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토론하고 또 소통했습니다.
저는 제일먼저 개소식보다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지역민을 위한 8대 실천과제, 37대 실천공약’을 마련하였습니다.
간단히 요약한다면 지역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를 먼저 위하고, 각종 공공 편의시설을 확대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사람이 먼저이고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말례후보
 
광양읍권, 중마권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개발
 
40년 공직생활을 마치고 지역민들과 만나면서 공직에 있을 때보다 더 시민들의 아픔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방정치 문화가 시민들 속으로 더 깊고 솔직하게 다가가야 함을 느꼈습니다.
지역민들과 함께 숨쉬고 고민하며, 작지만 소중한 소망을 하나씩 이루어 나가는 정치, 지치고 힘들 때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일꾼, 저 박말례가 품고 사는 꿈입니다.
따라서 저는 지역 현안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정치문화, 소통하는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이것이 바로 민주적 지방자치의 초심을 지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낙후된 광양읍권을 살기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중마권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개발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 문제인 보건대학교 정상화 추진을 가장 먼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명예도, 권력도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도시로 변화되는 것이 저의 바램이자 욕심입니다. 시민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께 아름다운 약속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감동적인 실천으로 보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의당 장대범 후보
 
청년들의 열정·비전으로 생동하는 환경 조성
 
사랑과 소망 믿음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우뚝 세워지는 그림을 그려가길 원합니다. 아이들의 웃음꽃이 즐거이 노래하고 청년들의 비전과 희망으로 나라를 세우고 노후에는 삶을 노래하며 즐길 수 있는 참다운 복지국가로의 건설을 이루기 위해 일사 각오로 달려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20년의 인내와 사투 끝에 순천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였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군대 면제를 받았습니다. 이후로 건설현장에서 막일과 고물·과일장수 농기계 수리사등 여러 일들을 해 보았습니다. 현재는 피아노조율사·생활체육지도자·마을이장 등 환경 관련 범시민단체에 실무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으며 정의당 상가임대차 보호법개정추진 부단장과 환경정책특보 그리고 광양시위원회 부단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광양의 환경오염원을 차단시키고 개선시켜 아이들의 마음껏 건강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청년들의 열정과 비전으로 생동하는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미소로 가득 채워지도록 정의당 기호 5번 장대범은 슬픈일이든 기쁜 일이든 늘 함께 하겠습니다.
바르고 성실하게, 그리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좋은 밑거름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무소속 정회기 후보
 
시민 문화활동 위한 문화광장설립 추진
 
고향이 제게 준 사랑에 늘 감사하면서 살았습니다. 이제 고향이 제게 준 사랑을 시민여러분께 다시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일등 광양의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저는 소중한 삶을 봉사로 실천하였습니다. 봉사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임이기때문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1365자원봉사센터에 1117시간의 봉사활동을 적립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를 위해 광양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시민대표, 도립예술고 유치위원 그리고 도립미술관 자문위원으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문화는 경제입니다. 따라서 문화컨텐츠 생성과 실행으로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려고합니다. 훌륭한 광양출신 문화예술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문학관 건립하고,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만끽 할 수 있는 문화광장설립을 추진하겠습니다. 광양읍 용강지역의 창덕, 송보, 오네뜨를 지나는 마로산성 가는 길과 덕레리 중심도로를 청년의 거리로 특화하는 노력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임대아파트에 법률자문 지원, 지역아동센터 지원강화, 마을공동체 사업을 확대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시의원의 역할은 봉사라고 생각하며 여러분에게는 기회를 드리고 저는 보람을 얻고 싶습니다. 회기는 곧 기회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최한국 후보
 
시민들의 행복지수 높이도록 힘쓸 것
 
저는 광양제철소와 연관기업,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건설 등 도시발전 과정에서 느꼈던 점을 실천하고자 4번의 도전 끝에 제7대 광양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과 후반기 총무위원장으로 일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시는 관광 자원이 빈약하여 인근도시를 찾는 관광객을 유인할 방안이 부족한 실정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 절실하며, 인구유입은 물론 시민들이 화합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신생도시로서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요구 되고 있습니다.
다년간 건설현장에서 일한 경험으로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례제정 및 개정, 주요생태계 지역 보존을 위한 도시계획 조례 개정, 낙후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지원조례,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한 전문문화예술단체 지원조례, 농촌지역 에너지 권리 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조례 개정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지원조례, 여성 및 노약자의 안전 귀가를 위한 교통비 지원 조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를 제ㆍ개정 하는 등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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