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이 노경협의회 위원장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김학동소장은 지난 5일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며 노사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백운산 수련관에서 실시된 이번 노경협의회 워크숍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책자와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 직원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역사에서 찾아보는 리더십’이란 초청 강연을 실시해 노경협의회 위원들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강화했다.
김학동 제철소장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노경협의회 위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후 백운산 둘레길 5.5km를 함께 걸으며 소통 경영을 실천했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은 “노사 협력관계는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이뤄나가야 한다”며, “전 직원이 행복한 광양제철소가 되도록 앞으로도 선진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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