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동력 만드는데 역량 집중
3선의 영예를 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 우리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저를 믿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임기 중 지난 선거과정에서 약속드린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저에게 힘을 실어주신 광양읍민과 봉강, 옥룡면민의 기대에 걸맞게 그 동안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라남도의회 의장선거에 도전해 광양읍권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습니다.
특히, 광양보건대 정상화와 광양읍권 도약을 위한 목성지구 택지개발, 광양읍권의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답해 드릴 것을 거듭 다짐하면서 시민여러분께서 주신 큰 은혜 잊지않고, 항상 시민 곁에 있는 도의원 이용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역상권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
저를 2선 도의원으로 선택해주신 광양시민(중마)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저는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자는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 초선 때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여러분께서 이번에도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지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중에 가장 시급한 일은 역시 중마동 상권활성화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어떻게 하든지 제가 앞장서서 중마상권이 활성화되는데 모든 역량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발전도 경제가 제대로 돌아야 가능한 만큼, 이 문제만큼은 모든 방법을 동원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아파트)공동체 가꾸는 문제도 적극 관심을 가지도록 할 것입니다. 마을가꾸기 지원조례와 아파트관리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문화공간이 숨 쉬는 힐링의 공간을 가꾸도록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 활력 증진을 위해서도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환경, 문화관광과 복지정책에도 적극 관여해 중마동의 미래 기반조성에 초석을 다지는 진짜 일 잘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대기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대책 마련 앞장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를 광양의 ‘젊은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7.8%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시켜 주신 만큼, 강한 자신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전남과 광양 발전을 위해 모든 힘과 정성을 쏟겠습니다. 전남의 침체된 기반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계층별·세대별 지원 예산 및 정책의 실효성을 강화시키는데 힘쓰겠습니다.
적극적인 도비 확보를 통해 광양항 활성화 및 산단 개발을 뒷받침하고, 특색 있는 음식·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광양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공 및 판로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더불어, 백운산과 섬진강을 연계한 체류형·체험형 관광인프라를 구축하여 관광객 유치하며. 쾌적한 광양을 위해 대기환경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에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단체장·공무원·지역유지들의 비위를 맞추거나 눈치를 보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전남도민과 광양시민들의 바람을 받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