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남해중지방 25대·26대 광양백운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광양읍 유림 웨딩홀에서 개최됐다.
경건기도회와 개회식, 임원교체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창식 전남지구총제와 이조형 남해중지방장을 비롯한 광양백운클럽 회원 및 가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영 회장이 이임하고 정점두 회장이 취임했다.
신종영 이임회장은 “지난 1년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오늘 취임하신 정점두 회장에게도 적극적인 협력과 지시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점두 취임회장은 “와이즈 멘의 3대정신 친교, 교양, 봉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로 실천하는 와이즈 멘’이라는 정책을 몸으로 실천하고 마음으로 행동하겠다”며 “성숙된 모습으로 화합해 하나 된 백운클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2018~2019년을 이끌어 갈 광양백운클럽 임원으로 △회장 정점두 △사무장 김태곤 △재무장 김천환 △메넷부장 이윤경 회원을 소개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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