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일하는 의원, 여성의 건강과 모두가 행복한 복지에 힘쓰는 의원, 현장에서 느낀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앞장서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형선(56) 당선자가 밝힌 포부다.
이 당선자는 “이제 막 정치인으로의 첫걸음을 뗀 만큼 정치와 이념보다는 진심과 낮은 자세로 임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당선자는 “공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항상 성실하고 긍정적인 마인드와 책임감으로, 배려하고 화합하는 광양시가 되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시민의 발이 될 것을 약속한다”는 이 당선자는 “광양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 어떠한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저에게 용기를 주신 시민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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