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가족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가 오는 7월 19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를 찾는다.
오전 11시와 저녁 7시 30분에 각각 열리는 이 공연은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된 식습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채소를 좋아해야하는 이유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춤과 노래로 표현한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이 공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성인 구분 없이 1인 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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