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경찰서 여청수사팀이 전남경찰청으로부터 상반기 베스트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되면서 3회 연속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됐다. 왼쪽 두번째가 임창남 팀장.
전남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팀장 임창남)이 지난 2일 전남지방경찰청에서 상반기 베스트 여청수사팀으로 선정됐다.
광양 여청수사팀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성·가정·학교폭력 사범 검거와 실종가출인 발견 등에서 전남경찰청 산하 21개 경찰서 2급지 중 1위를 차지하며 작년  상․하반기에 이어  3연속 베스트 수사팀 선정 기록을 세웠다.
임창남 여청수사팀장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치안 확립에 힘쓰겠다. 항상 묵묵히 일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서장님과 동료 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스트수사팀은 사회변화에 따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여청수사팀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여청수사팀 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적극적인 수사 활동을 실현하고자 상하반기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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