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으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 3층 마로극장에서 ‘행복한 자녀, 존경받는 부모’라는 주제로 ‘엄마 반성문’의 저자이자 서울 명신초등학교 교장인 이유남강사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열었다.
부모코칭 전문가인 이유남 교장은 이날 강연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원활한 소통과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대화법 등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코칭 방법들이 소개됐다.
강영화 용강도서관팀장은 “이번 가족 친화 특강이 부모들에게 올바른 자녀 교육법을 알려줘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한 가족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용강도서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가족 친화 특강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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