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종용)은 지난 21일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동안 구례자연드림파크와 지리산온천랜드에서 '성장-멘토링 우리두리 캠프'를 진행했다.
‘성장-멘토링’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가정의 자녀(멘티)들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장-mentoring 우리두리캠프‘는 멘토와 멘티의 긍정적 관계형성을 위하여 1박 2일 캠프 형태로 열렸는대,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형성을 위한 공방체험, 민속놀이 등의 체험활동을 비롯하여, 영화관람,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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