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와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광양지회(회장 이임순)는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제26회 시민과 함께하는 가을의 향연’을 개최한다.
광양읍 서천변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가을의 향연은 지역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축제에서는 사진과 미술작품, 시화전 등 작품전시를 비롯해 사물놀이, 가요공연 등 지역문화예술인들의 종합예술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물놀이, 시낭송, 피아노 듀오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성악, 무용, 가요 등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광양예총은 전문예술인 단체의 연합기구로써 7개 협회 650여 명의 전문 예술인들로 구성돼  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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