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는  도래하는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를 슬기롭게 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4일, 포스코 광양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광양, 순천지역 (예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및 광양만권HRD센터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을 맡은 KDI(한국개발연구원) 김인숙 박사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기본 개념인 AI, IoT 및 Big Data를 일반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수의 기업들이 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 혁명’에 대해 강연했다.
김인숙 박사는 예비창업자와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강점과 차별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Networking 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도전정신으로 무장할 것을 당부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취업 준비생과 예비창업자들이 탄탄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강연을 개최해준 포스코 광양창조경제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 광양창조경제혁신센터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광양만권 기술 창업과 벤처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 분기 다수의 세미나와 명사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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