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추석 연휴기간 환자 진료공백과 시민들의 진료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심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 또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광양사랑병원과 응급의료시설인 광양서울병원에서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병․의원 57개소와 약국 46개소, 보건기관 11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진료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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