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용강도서관은 지난 16일 10시 30분 3층 마로극장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올해 마지막 가족친화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하루 한 시간, 엄마의 시간’ 저자이자 지혜코칭센터 대표인 김지혜 작가를 초청해 엄마로서 지내온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자기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소개해 삶과 육아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용강도서관은 최근 핵가족화와 쇼셜미디어 이용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의 소통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족코칭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총 8회의 강연을 운영했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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