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국익을 위해서 일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이 필요하다
선출직 공직자들은 국민과 주민들을 위한 자기의 공약을 꼭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은 진정으로 국민과 주민을 위해 힘써 일하는 정치인에게 꼭 필요하다.
얼마되지 않은 정치 활동비가 없어서 ❍❍❍당 국회의원이 귀중한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는 사건이 발생한 사실을 방송·언론을 통해서 대다수 국민들이 익히 알고 있다.
정치도 경제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일상생활이다. 그러나 대부분 국민들은 정치는 선출직 공무원들인 정치인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정치는 학력이나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정치인들이 스스로 하는 것으로 우리 국민들은 착각한다. 
정치인들에게도 관심이 필요하다. 정치인들이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를 잘 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따뜻한 마음으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을 후원해 주자. 정치도, 경제도, 생활도 똑같다. 국민을 위하여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못하고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가도록 방치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 속에서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정책이 펼쳐지기 위해서는 올바른 선출직 공직자뿐만 아니라 진짜 주인인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채찍이 없다면 올바른 정치는 채 꽃도 피우지 못하고 죽어버리고 말 것이다.
부정한 돈은 국회의원 등의 눈을 흐리게 한다. 만약 정치인이 돈이 없어서 활동하지 못한 경우, 그래서 정치인이 특정 세력에게 정치자금을 받게 된다면 국민의 이익보다는 자금을 제공한 특정세력의 특혜를 위해 정치활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 결과 왜곡된 정책을 통해 정부의 정책을 뒤흔들게 되며 결국 이것의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국민들이 받게 될 것이다. 반대로 돈 많은 사람만이 정치를 할 수 있다면, 정치는 부자들의 전유물이 될 것이고 이것은 국민들을 위한 평등한 법을 제정 할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정치후원금은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기부문화를 조성해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주정치를 건전하게 발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정치인은 돈이 없더라도 평범한 일반국민들이 후원하는 정치후원금으로 정치를 할 수 있다면, 정치인은 국민 모두를 위한 법률을 제정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치인이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으로 정치를 하게 된다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게 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짜는 없다. 정치후원금은 내가 당신에게 돈을 냈으니 당신의 정치활동은 이제 나의 감시 안에 있다는 신호로 작동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차균희(광양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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