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단체협의회에서가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백미 30포를 전달했다.
지난 17일 전달된 백미는 ‘제23회 양성평등기념식 및 화합한마당행사’를 맞아 광양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효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한 것으로 이 백미는 광양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광양YWCA에 각 15포씩 지정기탁 됐다.  
광양여성단체협의회 이효순 회장은 “여성, 아동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있어 광양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며, “양성평등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행사에 더불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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