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무료 와이파이(Wi-Fi) 구축사업이 이달 말 완료된다.

이번에 무료 와이파이가 구축되는 지역은 광양항 해양공원, 김시식지, 동곡계곡, 망덕포구, 매천황현생가, 사라실라벤더단지, 사라실예술촌, 옥룡사지, 유당공원, 정병옥 가옥 등 10개소이다.
총사업비 1억9,900만원이 소요되는 이 사업은 SKT가 50%를 부담한다,
한편, 광양시의 공공와이파이는 공공기관, 시내버스 정류장, 관광지, 시내버스 등 16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데, 이중 시내버스 55대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광양시는 보건진료소 및 주민자치센터에도 와이파이를 구축하거나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양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