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지난 6일 청장실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우수작품 4점을 시상했다.

개청이후 처음으로 개회한 이번 공모전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사계절 모습'을 소재로 2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총 31명으로부터 11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사진은 대상을 수상한 김택수씨의 '광양의 봄'이다. 김갑섭 청장은 "대상에 선정된 '광양의 봄'처럼 광양항에 크고작은 배들이 들어오는 신산업.물류.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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