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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세출예산 89건, 125억7,278만원 삭감의회 예결특위, 포괄사업비 논란 예산 50% 감액기조 유지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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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0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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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문양오)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 상임위 심사를 마친 내년도 광양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벌여 세출부문에서 집행부 제출안에서 89건, 125억 7,278만원을 삭감 의결했다.
예결특위가 삭감한 주요 사업비는 포괄예산 논란이 인 기획예산담당관실의 소규모 민원처리 사업비 2억원 중 1억원을 비롯,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사업 선진지 견학예산  5천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창의예술고와 관련, 교류협력예산 5천만원 중 2천만원이 삭감되었으며, 창의예술고 교류협력 외빈초청여비도 3500만원 중 1500만원을 감액했다.
소송대리인 승소사례금과 소송사건 배상금 및 소송비용은 각각 8천만원에서 3천만원씩을 감액해 5천만원만 승인했다.
전략정책담당관실 예산 중 청년캠프 운영사업비 600만원이 삭감되었으며, 미혼남녀 취미공유 동아리 지원사업비는 2천만원 중 1천만원, 구직청년 교통수당은 5300만원 전액이 감액되었으며, 광양시 4차산업 홍보예산도 5500만원 전액이 삭감됐다.
청년생애 최초 국민연금지원사업비도 3942만원이 전액 감액되었으며, 드론산업대전 개최예산은 2억8천만원 중 8천만원이 감액됐다.
홍보소통담당관실 예산은 광양사랑캠페인광고비 2억5천만원에서 4천만원을 삭감하고, 신문광고비도 1억5천만원 중 5천만원을 삭감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언론보도에 대한 의원들의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총무과의 직원국외문화체험활동 예산 1억5천만원 중 3천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사회단체 사무실 임차료 5,040만원 중 2,040만원이 감액됐다.
또, 범시민의식 선진화운동 예산 6천만원 중 3천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이통장 선진국가 벤치마킹 사업비 1,800만원도 전액 감액됐다.
체육과의 옥곡전천후게이트볼장 건립 사업비는 8억여원 중 2억원이 감액 승인되었으며, 지역경제과의 광양5일시장 토요장터 운영사업비 3천만원이 전액 감액됐다.
문화예술과의 광양시민예술대학 운영, 더클래식 공연, 광양학 연구 강화 및 포럼 사업비, 정도천년기념 광양문학사 제작, 아이돌그룹 정기공연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으며, 남해성판소리경연대회 예산은 4500만원 중 5백만원을 감액한 4천만원만 승인햇다.
관광과의 찾아가는 관광설명에산 2천만원과 광역시티투어 예산 1천만원도 전액 감액됐으며, 이순신장군동상 전망대 아이디어 공모 사업비는 3천만원 중 1천만원이 감액됐다.
교육청소년과 예산 중 창의예술고 축하공연 사업비 5천만원이 전액 삭감됐고, 정부지원어린이집 누리과정 활성화비 2억원과 국공립 동화나라어린이집 보수예산 2천만원이 전액 삭감되었으며, 어린이집 교직원 명절휴가비는 5억6천만원 중 50%인 2억8천만원이 감액됐다.
어린이집 교직원 장기근속수당 1억7500만원도 전액 감액되었으며, 어린이집 원장 한마음워크숍 참석 보상비 900만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인건비 추가분 3억9900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인테리어 사업비 2억원도 전액 감액됐다.
주민생활지원과 예산에서는 사회복지사의 날 개최 사업비 500만원이 전액 감액됐고, 사회복지과의 어르신 건강쿠폰 지원사업비 3천만원이 삭감됐다.
또, 경로당 물품지원사업도 3억원 중 1억5천만원이 감액되었으며, 경로당환경개선사업비도 3억원 중 1억5천만원이 감액됐다.
또, 시니어종합지원센터 건립예산도 전액 감액됐다.
철강항만과에서는 국제청소년 홈스테이 페스티벌 개최사업비 5천만원과 섬진강 재첩안전장비 지원사업비 2천만원이 전액 감액됐다.
건설과 예산에서는 상임위 심사과정에서 포괄사업비 논란에 휩싸인 사업비의 50% 삭감 기조가 이어졌다.
마을정비 및 확장, 재포장공사비 6억원 중 3억원, 마을진입로 정비 및 확장 재포장공사비 1억8천만원 중 9천만원, 마을소하천정비공사비 1억8천만원 중 9천만원, 마을배수로 정비공사비 1억5천만원 중 7500만원, 기타 마을단위 소규모 시설개선공사비 3억9천만원 중 1억9500만원, 농로포장공사비 3억원 중 1억5천만원, 농로개설공사 2억원 중 1억원이 감액조치된 것.
도시과 사업비 중 광양관문디자인개발 제작 설치사업비 30억원이 전액 삭감조치되었으며, 액수는 크지 않지만, 중앙근린공원 조성사업 테마파크와 관련된 사업비도 전액 감액됐다.
도시과 사업비에서도 도시개발 및 정비사업 예산 2억원 중 1억원이 감액되었으며, 법정도로 유지관리 예산이 10억원에서 2억원이 삭감됐다.
교통과 예산 중에는 주차장 부지 매입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됐다.
광영의암도시개발지구 주차장 부지매입 예산이 19억원 중 6억원을 감액한 13억원만 승인되었으며, 베스파주변 주차장 조성사업비 15억원이 전액 감액되고, 공동주택 주변 주차장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예산 25억원 중 12억5천만원이 감액됐다.
또, 도심권 주차혼잡지역 주차환경개선사업비 25억원 중 5억원이 감액됐다.
건축과의 마을회관 신축사업비 5억원도 전액 삭감됐다.
광양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예산은 21일 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한편, 의회는 내년도 예산에 대한 상임위 심사를 통해 총무위원회에서 59건에 35억8천여만원을 감액 심사했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32건에 115억8천여만원을 감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한 바 있다.
예결위의 최종 심사안은 상임위가 삭감한 예산 중 일부 항목이 승인된 것이지만, 포괄사업비라는 지적을 받아 온 항목의 예산을 50% 일괄 삭감한다는 기조는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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