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천 농협 광양시지부장이 농협 전남본부 노동조합(위원장 안종팔)이 수여하는 ‘베스트 상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일 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베스트 상사상’ 시상식은 노동조합이 농협에 근무하는 직원들 중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표상이 되는 직원에게 주는 상으로 일명 ‘존경하는 상사상’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 상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내에서 가장 명예로운 상으로 꼽히고 있다
이 상은 ▲신바람 나는 직장 구현, ▲성숙한 노사관계, ▲타인을 위한 배려,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살아온 사무소장에 대해 800여 조합원의 추천과 9명의 엄격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올해 베스트 상사상은 김회천 광양시지부장과 함께 정경찬 고흥군지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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