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정책대학원 제27기 원우회는 지난 21일 중마동에서 지역주민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나눔 일일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를 비롯해 야채, 곡식 가게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원우회 관계자는 “이번 알뜰 시장을 준비한 원우회원뿐 아니라 알뜰 시장에 참석한 지역민들도 값진 나눔을 실천한 것”이라며 “바자회를 통해서 얻은 수익금은 모두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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