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지난 27일 ‘전라남도 일자리·투자유치 한마당’ 행사에서 2018 전남 일자리창출 평가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시상금 1천5백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광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 단위에서는 전 분야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양시는 전국 최장수 일자리 수행기관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양’만의 차별화된 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산업에 맞는 기능인력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4차산업 혁명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 ICT기반 메카트로닉스․드론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500여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력단절여성 일자리창출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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