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국가산단에 소재한 광양(주)가 2018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광양(주)(대표 김영훈, 김명훈)가 지난 27일, 2018년 전라남도 중소기업 대상 금상을 수상했다.
광양국가산업단지내에서 철구조물 제작과 산업기계 가공 등의 공정을 수행하는 광양(주)는 22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기업에게는 선정일로부터 3년동안 도 정책자금 융자한도가 15억원에서 20억원으로 상향 조정되며, 0.3~0.5%의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광양지역 입주기업 중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한 업체는 지난 2010년 초남산단 입주업체인 디에스알(주)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주)만보중공업이 동상을, 2013년에는 시오엠테크(주)가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광양 입주기업 중 광양(주)의 중소기업대상 수상은 5년만의 일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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