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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평균소득 400만원 이상 34.1%광양시, 2018년 사회조사 결과 공표…68.5% 가족관계 만족
황망기 기자  |  mki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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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3  1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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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민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족형태는 ‘부부와 미혼자녀가 함께 사는 것’이 39.8%, ‘부부만 사는 것 (자녀출가)’ 29.6%,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와 함께 사는 것’ 22.9%, ‘혼자 사는 것’ 7.6% 순으로 나타났다.
또,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결혼장려금지급’이 가장 선호하는 정책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해 31일자로 광양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8년 광양시 사회지표’에서 나타났다.
광양시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지역개발 및 복지정책 등 각종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해 지표를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조사한 사회지표는 지난 해 8월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시민 의식에 관한 사항을 1,008개 표본가구의 가구주와 가구원 1,8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회지표에는 시민들의 삶의 질과 생활수준, 가족생활, 소득과 소비, 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으며, 시민들이 생각하는 광양시의 발전방향이 담겨있다.
전반적인 가족관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만족+약간만족’이 남자는 71.5%, 여자는 65.4% 평균 68.5%로 조사됐다. 
시민들의 월평균 가구소득은 400만 원 이상이 34.1%로 가장 많았으며,  200~300만 원 미만 18.8%, 300~400만 원 미만 16.9%, 100~200만원 미만이 14.3%로나타났다. 400만원 이상 가구 중 가구소득이 월 평균 800만원 이상인 가구는 6.8%로 나타났다.
가구 부채는 시민의 52.7%가 부채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 정도는 1억 원 이상이 19.0%로 가장 높았고, 주된 이유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59.6%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생활물품 구입 장소는 종합적으로 ‘대형할인매장’에서 주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품목별로 ‘음식료품’은 주로 기업형슈퍼마켓, ‘전자제품’은 전문점」, ‘가구주방용품’ 은 대형할인매장에서 ‘의류신발’은 인터넷을 활용하여서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업 선택에서 가장 고려하는 요인은 수입이 37.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안정성(33.7%)이 뒤를 이었으며,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는 보통 50.6%, 만족 36.8, 불만족 12% 순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6.7점으로 2017년의 6.4점에 비해 0.3점 증가했으며, 연령대에서는 40~59세의 만족도 평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광양시민의 환경체감도 중 생활소음과 녹지환경은 ‘매우좋음+약간좋음+보통’ 수준이 전년에 비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한다’ 수준은 ‘분리수거’가 75.2%로 가장 높고, ‘합성세제 사용 안하기’가 31.9%로 조사됐다.
광양시 특성항목으로 인구증가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서는 ‘산업단지조성을 통한 기업유치’가 25.8%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지원정책 19.9%, 임신출산지원정책 16.7%, 도시개발사업 16.60% 순으로 나타났다.
청년지원정책으로 ‘양질의 일자리창출’이 40.4%로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청년고용 및 창업활동지원’ 24.5%, ‘주거환경 지원정책 마련’ 15.4%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지원 식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가  3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맞춤형 재취업 서비스제공 15.8%,  성평등한 고용문화 및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확산 13.5%,  일자리 정보제공 13.0%, 여성친화기업 발굴 및 지원확대 12.6%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외벌이 가정은 49.9%로 나타났으며, 이중 44.7%가 취업과 창업을 희망했다. 희망 이유로는 생활비 보태기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의 신규 양육지원사업으로는 ‘엄마아빠(부모)교육이’ 19%로 가장 필요하다고 꼽았으며, ‘초등학교 방과 후 공동육아방지원’ 18.2%, ‘저소득아동 예술․문화활동지원’ 17.7%, ‘육아친화적 시설지원’ 17.2%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희 총무과장은 “이번 사회지표에 나타난 광양시민의 생활상을 분석해 향후 지역개발과 복지시책추진 등 시정운영과 정책수립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아이행복, 청년희망, 여성안전, 어르신 건강행복도시’실현을 위한 맞춤형 시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 결과는 신뢰도 95%에 오차한계 ±4.7%p이며, 자세한 결과는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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