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관내에 2년 이상 운영 중인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정보통신업, 폐기물처리업 등의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중소기업 육성 융자금 이자 지원을 추진한다.
지원예산은 총 9억원으로 지원은 융자금 3억원 이내 추천과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우대기업에 대해서는 4%까지 이자를 지원하는데 지난해의 경우 139개사에 7억9,700만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지원금은 창업자금, 운전자금, 시설현대화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이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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