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도심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자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6차 산업, 제조·기술, 지식, 식음료 등 부가가치가 높은 소상공인 창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청년 예비창업자 7~8명을 선정, 지원하게 된다.
광양시는 지역 상권과 연계하여 일정구역을 선정해 상권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인데, 사업자 공모는 4월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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