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가수 김재연씨가 새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열고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했다.
광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재연씨가 중마동 새마을금고 본점 3층에서 가진 콘서트에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가수 김재연 ‘음악새 작은콘서트’에서 음반발표를 기념해 이뤄졌다.
김씨는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되어 ‘음악새 작은콘서트’를 열게 되었는데, 이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시고 응원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려고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돕겠다”고 말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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