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이광용 (주)유니테크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광양제철소 협력사협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단과 감사를 선임했다.
신임 회장단으로는 이광용 사장이 회장으로, 부회장으로는 (주)남양이엔에스의 신성갑 대표이사, (주)동후의 최계수 대표이사, (주)피엠에스의 최경식 대표이사, 삼진기업(주)의 박경희 대표이사가 선임되었으며, 감사로 (주)이엠테크의 임해성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2021년 2월까지 2년이다.
한편, 이광용 신임 회장은 광양읍 출신으로 광양서초와 광양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유니테크의 상무와 전무를 거쳐 현재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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