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지난 7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여자 대표들이 책임감 있게 일자리에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광양시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가 오는 30일, 자산 5천억원 달성 및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광양시민 벚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이날 광양시와 전남드래곤즈 구장에서 지역상생협력사업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자산 5천억원 달성을 기념해 같은 날 어린이보육재단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1985년 설립된 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역민과 상생하고, 수익금을 나누는 지역환원을 통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는데 특히, 올해는 70억원을 투자해 예식장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본점과 5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광양시새마을금고는 5만7,651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MG문화대학 운영과 행복나눔 국수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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