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2일부터 광양읍 운전면허 시험장 앞, 다압면 섬진마을 앞에서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12월까지 운영되며, 수중 수·목요일은 운영되지 않는다.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싶으나 자전거 도로의 접근성, 자전거 이동 등에 제약이 있는 점을 착안해 무료 대여소에 가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힐링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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