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가 이달부터 찾아가는 에너지(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사업은 전문컨설턴트가 직접  가정과 상가를 방문하여 무료로 에너지 사용실태를 진단하고, 낭비되는 에너지를 차단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광양시 관내 가정, 상가, 학교 등 570개소로 9월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유선접수,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 모두 가능하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진단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에너지사용            시설별로 에너지 사용량 및 에너지원을 파악해 낭비되는 전력량을 진단하고, 전자제품의 에너지 효율 및 친환경적 사용방법 안내하는 한편, 에너지절약 홍보물품을 증정하게 된다.
 양재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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