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들이 다수 입상했다.
입상자는 ▲전서 부문 특선 이래수 회원, ▲입선 이노철 회원, ▲예서부문 입선 김도곤 회원이다.
시상식은 6월 1일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전시는 6월 1일부터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한편, 광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서예교실’은 2011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며, 경암 황준현 강사님의 지도아래 20여 명의 회원이 수강하고 있다. 
 
박미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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