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5월 어린이달을 맞아 광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 상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광양시 승격 30주년과 포스코 창립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미래의 광양 상상화 그리기대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금호동 백운랜드에서 열린다.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심사를 통해 장원 1명과 최우수 3명, 우수 9명, 장려상 30명 등 43명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장원 1명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9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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