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광양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90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고, 독서흥미를 유발하여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함께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참가자는 교육관에서 선정한 도서 3권 중(돼지책, 쉿! 방해하지마, 할머니와 하얀 집) 1권을 읽고 독서감상화를 그렸다. 교육관은 추후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시상할 예정이다.
교육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그리는 활동을 통해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 대회를 통해 독서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