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부터 이달 사이에 각종 사회단체장들의 이취임식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국제라이온스 클럽의 경우 광양라이온스클럽과 광양매화라이온스클럽이 지난 달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이인재 회장과 오수진 회장이 취임했다.
또, 지난 달 31일에는 신광양라이온스클럽과 광양여성라이온스클럽이 커뮤니티센터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열었는데 전형곤회장과 정덕심 회장이 각각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오는 10일에는 드림라이온스클럽이 부르나호텔에서 이취임식 행사를 열어 손인배회장이 취임하며, 11일에는 광양만라이온스클럽과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이 합동 이취임식 행사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광양만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는 최규진씨가, 광양마로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에는 최희석씨가 취임한다.
14일에는 광양백운라이온스클럽이 부르나호텔에서 이취임식행사를 열어 이의형씨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며, 27일에는 동광양라이온스클럽과 광양가야라이온스클럽의 이취임식 행사에서 이돈성씨와 김종연씨가 신임회장으로 각각 취임한다.
국제로타리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도 이달 중 열린다.
먼저 4일에는 광양희양, 선샤인, 좋은이웃로타리클럽의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노은순씨와 이현미, 박세광씨가 각각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5일에는 광양동백, 광양, 그린로티리클럽이 이취임식을 열어 허남옥, 정인택, 이숙희씨가 각각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11일에는 광양만로타리클럽, 13일에는 동광양로타리클럽, 14일에는 광양비전로타리클럽이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는데, 박진열, 윤영경, 나도일씨가 각각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17일에는 광양매화, 21일에는 중앙, 27일에는 광양백운로타리클럽이 각각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하는데, 정은숙, 이백현, 박종순씨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다.
 
황망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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