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출신의 사학자이자 소설가 이균영 선생 문학비 건립이 추진된다.
문학비 건립은 지난 해 3월, 13명으로 건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지난 해 12월 추진위원회를 열어 문학비 건립계획을 의결했으나, 선정위치가 부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해 4월, 문학비 건립계획을 재수립하고, 지난 달 28일 문학비 비문선정을 위한 1차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소설가 박혜강씨의 추천 글을 비문으로 선정했다.
추진위원회는 오는 21일 회의를 열어 건립위치와 비문위치와 비문형태 등을 확정해 오는 11월 21일 작가의 타계일에 맞춰 제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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