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재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광양역사 골든벨 대회가 오는 14일 광양여중 체육관에서 열린다.
광양청년회의소(회장 신민호)가 청년단체활동지원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 행사는 광양시민으로서 우리역사를 바로 알고, 청소년들의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추지되고 있다.
대회는 총 6회의 예선을 거쳐 8월 중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인데, 광양여중에서 열리는 대회는 예선 첫 대회이다.
광양여중에 이어 광양서초, 광양칠성초, 광양덕례초, 광양용강초와 광양중학교에서도 7월 중순까지 예선대회가 진행된다. 
 
박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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