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애국심 함양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안보사진과 북한군무기 전시 및 서바이벌 총 체험행사가 열린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광양시지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중동근린공원에서 열린다.행사에서는 AK-58가목, 9밀리 카나다브로닝권총 등 북한군 무기 46종 49정과 안보사진 100점이 전시되고, 서바이벌 총 사격체험도 진행된다.

 

양재생 기자